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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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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사람이랑 편을 먹어야지 실력이 나오는 사람이니까. No.1보단 No.2! 이게 홀 호스의 인생 철학! 불만 있냐?』"
"Aye Aye Sir!"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미국의 팝스듀오 홀 앤 오츠.
1인칭은 오레. TVA 설정상 신장은 188cm.
2. 상세[편집]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있는 미남으로, 가는 곳마다 애인을 만드는 등 언행이 가벼운 남자. 작중에서는 등장하자마자 네나와 친밀한 관계를 보여줬다. 하지만 "세상 곳곳에 저런 여자가 있으면 나중에 꽤 도움이 된다."고 하는 걸 보면 썩 좋은 의도는 아니다. 그래도 실제로 작중 네나 덕분에 죠스타 일행에게서 겨우 목숨을 건졌다.[12]
선과 악의 구분을 확실히 하는 작품 내에서 보기 드문 '악역이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얍삽한 캐릭터'.
작품에서는 대부분 주역과 주변인은 선역, 주역들과 마주하는 인물들은 악역으로 그 경계가 깔끔하다. 1부와 2부는 그게 심해서 아예 주역과 악역은 종족(인간 VS 돌가면의 흡혈귀와 시생인 / 인간 VS 기둥 속 사내와 그를 따루는 엑스트라 흡혈귀와 시생인들)부터 다른 수준이었고 3부에서도 어느 정도 잔재가 남아있었다가 4부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중립적 캐릭터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돈으로 고용되어서 그런지 DIO에 대한 충성심 같은 건 없다. 스스로 나서서 기뻐하며 DIO에게 피를 빨려서 죽은 여자들의 시체들을 보고 "도저히 알 수 없는 심리란 말이야. 악의 인망 뭐 그런건가?"라고 중얼거렸다.[13] 애초에 DIO의 수하로 들어간 것도 DIO가 자신보다 강해서였고 한순간이지만 DIO가 정말로 강한가 의구심을 품었을 때는 그를 암살할 생각까지 했으며 심지어 암살 직전까지 갔었다. 생각해보면 죠죠 일행도 아닌데 DIO를 자의로 거역한 최초의 인물이다. 비록 더 월드의 능력을 조금 맛보고 바로 굴복했지만.
홀 호스와 마찬가지로 단순히 돈으로 고용된 러버 소울이나 스틸리 댄 등의 경우 위기에 처하자 곧바로 항복하겠다면서 DIO에 대한 얕은 충성심을 보였지만 배신한 것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홀 호스는 이들과는 달리 배신 직전까지 갔으며 심지어 들키기까지 한 유일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카쿄인 노리아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오쿠야스의 아버지 등처럼 육신의 싹이 심어지지 않았던 특이 케이스. 이전에는 그럴 줄 모르고 싹을 심지 않았다고 치더라도, 속내가 들통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싹이 심어지는 일은 없었다.디오의 특유의 본인을 최고로 생각하는 자기기만적인 사고방식에 따르면 여기서 싹을 심어버리면 부하의 반역을 겁내고 이를 처벌한 찌질한 보스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냅둔것으로 보인다.
자칭타칭 언제나 No.1보다는 No.2를 지향한다. 폴나레프가 말하기를 '혼자서 덤비면 별 거 없지만, 사람의 재능을 알아볼 줄 알고 그 사람이랑 팀을 짜면 실력을 발휘하는 놈'이라고. 작중에서도 J. 가일이나 보잉고 등과 듀오로 싸워왔으며 J.가일을 죽이고 돌아온 카쿄인과 폴나레프를 보고 도망칠 때의 회상에서도 어떤 엑스트라와 함께 목표를 총으로 쏴죽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난 다른 사람이랑 편을 먹어야지 실력이 나오는 사람이니까. No.1보단 No.2! 이게 홀 호스의 인생 철학! 불만 있냐?』"
이런 방식을 철칙으로 삼는지, 혼자일 때에는 절대 나서서 움직이지 않고 듀오가 깨졌을 때는 곧장 전투를 포기하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쾌한 성격 덕에 항상 들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한국의 게임잡지인 게이머즈에서 작품을 소개할 때 홀 호스를 DIO 측의 폴나레프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시끄러운 성격 + 우스꽝스러운 언행 + 개그 캐릭터 + 여자를 밝히지만 여자를 존중한다는 면모를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소개.
이런 특징 덕분에 악당임에도 혹평은 없는 캐릭터. 여자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신조도 있고 일단 절대로 선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악역들마냥 무자비하거나 미쳐있거나 자기 편하자고 무고한 자를 멋대로 희생시키고 이용하지도 않는 등 완전히 악당이라고도 할 수 없는 남자. 세상 곳곳에 여러 애인을 만들어 두는 여자 관계를 생각하면 어째 좀 모순되는 것 같지만, 최소한 '여성을 힘으로 위협하거나 위험에 빠트리진 않는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그 때문인지 자신이 J. 가일을 버린 것으로 오해하고 진짜로 죽일 기세였던 엔야 가일을 쏘려한 것과 보잉고의 스탠드 토트신의 예언 때문에 억지로 연수차기를 날린 것 빼고는 작중 여성에게 손을 댄 적이 없다.
유쾌한 성격과는 별개로, 스탠드를 떼고 보아도 암살자로서의 적성 또한 일류급. DIO의 평가로는 죽이려고 마음먹은 순간 땀도 흘리지 않고, 호흡도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로 냉정해질 수 있는 자. 다른 누구도 아니고 그 DIO를 겨누면서 이 정신력을 유지했다. 거기에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이 칼을 겨누는것보다 빠르게 총을 겨눌 수 있을정도로 민첩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탠드를 보지 못한다는걸 생각하면 완벽범죄가 가능한 일류 암살자다.
3. 작중 행적[편집]
3.1. + J. 가일/행드맨[편집]
DIO에게 돈으로 고용된 수하로 파트너 J. 가일과 함께 쿠죠 죠타로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서 인도 캘커타에 온다. 이전에 J. 가일이 폴나레프를 끌어내기 위해서 행드 맨을 보냈었기에 흥분한 나머지 일행과 이탈해 있던 폴나레프와 쉽게 만난다.
홀 호스는 폴나레프를 은근슬쩍 도발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스탠드가 권총(하지키, 弾き)인 알려준다. 이에 폴나레프는 "뭐어~? 공기총(오하지키, 御弾き = 공깃돌)~?" 하고 맞받아치고 한동안 서로 낄낄 거리면서 웃어대는 기묘한 상황을 만들어낸다."총은 칼보다 강하다! 명언이야~ 아주.''
그리고 "이 놈, 죽여주마!"라고 외치고(애니에서는 둘이 같이 외친다) 홀 호스는 곧바로 엠퍼러를 통해서 폴나레프를 공격, 총알도 스탠드인 것을 이용하여서 갑옷을 벗은 상태의 실버 채리엇의 칼날에서 휘어지게 하면서 폴나레프를 끝장낼 뻔했지만 무함마드 압둘이 달려와서 폴나레프를 구해주면서 실패. 바로 압둘과 대치하지만, 행드 맨이 압둘의 뒤를 찌르고, 엠퍼러의 총알을 다시 되돌려서 압둘의 미간에 총알을 박아넣어서 리타이어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도발에 흥분한 폴나레프의 틈을 노려서 다시 한번 엠퍼러를 날리지만 카쿄인이 폴나레프를 차로 데리고 도망쳐서 허탕만 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J. 가일은 무리해서 폴나레프를 쫓아갔고, 결국 그대로 J. 가일과 헤어지게 된다. 그러다 J. 가일이 카쿄인과 폴나레프에게 제대로 걸려 죽었으나, 아직 그것을 모르고 다시 나타나서 폴나레프와 카쿄인을 노리려고 하지만 J. 가일이 죽은 것을 알고 잽싸게 도주하다가 죠죠 일행에 포위되고 J. 가일의 뒤를 이어서 린치될 뻔하지만 네나 덕분에 무사히 튄다.
3.2. vs 엔야 가일/저스티스[편집]
하필이면 도망간 곳이 죽은 J. 가일의 어머니인 엔야의 호텔인지라 안 그래도 자기 아들을 죽게 내버려둔 홀 호스를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다.
홀 호스 본인은 뭐 불리해지니 도망치거나 한 것도 아니고 폴나레프, 카쿄인과 2vs2로 싸우려던 중 불리해지니 저 둘이 도망갔고, J. 가일은 그들을 쫓아 혼자 먼저 간 상황이었다. J. 가일은 상당한 강자인데다가 저 둘은 상대할 방법을 몰라 도망쳤던 것인 만큼 홀 호스는 그가 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그냥 그대로 뒤쫓아가서 둘을 발견하고 합류하려 했더니 이미 J. 가일이 당해버렸던 거라서 홀 호스가 혼자 살려고 버렸거나 한 게 아니었다. 하지만 엔야는 4부의 키라 요시히로처럼 무조건 자기자식만 감싸고 도는 막장 부모라 그런 것도 개의치 않고 그냥 홀 호스 탓으로 돌린 것.
그렇게 엔야 할멈에게 가위로 팔에 구멍이 뚫리고 그 구멍을 통해 엔야의 스탠드 저스티스에게 조종당한다. 그대로 자기 주먹이 입 안에 넣어져 질식사할 뻔 하다가 엠퍼러를 꺼냈더니 자기 자신을 쏴버리고, 가까스로 자기 스탠드를 해제해서 살아난다.
얼마 안 가 폴나레프가 다시 오고, 엔야 할멈이 저스티스로 조종하는 시체들을 불러내자 폴나레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압둘의 원한이 있던 폴나레프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다행히(?) 엔야 할멈이 폴나레프를 잡는데 혈안이 되어서 목숨은 건졌다.
후에 죠타로가 엔야 할멈을 리타이어시키자 그 틈에 죠죠 일행이 타고 왔던 지프차를 강탈해서 유유히 도망간다.
3.3. + 보잉고/토트신[편집]
오랜만에 등장해 DIO에게 이집트 9영신 중에서 머라이어와 알레시가 리타이어한것을 보고하러 나오는 것으로 다시 등장한다. 하지만 DIO는 보고를 받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을 써도 충분하고 홀 호스는 이미 두 번이나 실패하고 도망쳤다는 말과 함께 자신은 아직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가 완전히 적응되지 않아 준비가 덜 되었다면서 일행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저 돈으로 고용되었을 뿐인 홀 호스에게 자기 약점을 술술 말하는 걸 보아 네가 내 약점을 알아봤자 못 죽인다는 뜻으로 얘기한 듯.
이런 얘기들을 듣고 DIO가 자길 압박하는 것을 안 홀 호스는 차라리 여기서 DIO를 죽이고 그의 보물도 자신이 가져버리는게 낫다고 판단,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등을 보인채 느긋하게 책을 보고 있던 DIO의 뒤통수에 엠퍼러를 조준하고 머리통을 날려버릴 준비를 한다.
그러나 DIO는 "진짜 날 쏘겠다 이거지?"라는 말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홀 호스의 등 뒤에 선다. 하지만 자신을 죽이려는 순간 극한의 침착함을 유지했다면서 홀 호스를 높게 평가해 용서해 준다. 이렇게 더 월드의 능력을 잠깐동안
홀 호스가 들어온 문에는 곳곳에 거미줄이 쳐져있어 아무리 빠르게 이동하더라도 홀 호스의 뒤로 거미줄을 끊지 않고 다가가는 건 불가능했다. 때문에 최종보스전 직전까지도 베일에 쌓였던 더 월드의 능력이, 적어도 고속이동이 아니라는 것만을 알려줬던 유일한 힌트이자 DIO의 능력에 대한 복선이었던 것.
정황상 시간을 멈춘 다음 더 월드가 홀 호스를 살짝 들어서 옮겨놓은 뒤 DIO 본인은 거미줄을 끊지 않고 지나간 다음 다시 홀 호스를 원래 위치에 세워둔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두 사람 모두 데려가려 했지만 오잉고는 부상이 심하였기에 보잉고만 납치해서 트렁크에 넣어둔채 카이로까지 데리고 와서
처음엔 보잉고의 토트신에서 "지나가던 여자에게 연수차기를 날려버리면 여자가 고마워하면서 보석을 준다."라는 도저히 말도 안되는 예언이 나와서 이를 믿기 어려워했다. 이후 정말로 경호원을 대동한 어느 아가씨가 지나가는 걸 봤지만, 자기는 여자를 존중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 때린다고 말해서 예언이 빗나가나 했는데... 홀 호스가 여자의 뒷모습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더니 식은땀을 흘리는 표정으로 다급하게 뛰어가서 여자의 뒷목에 발차기를 날린다. 알고 보니 여자의 옷 뒷덜미 안으로 맹독성 전갈이 들어가고 있었기에, 서둘러서 단번에 죽이지 않으면 위험했던 것. 여자는 목숨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보답으로 자기가 차고 있던 보석 목걸이를 준다. 예언이 정확하게 들어맞자 홀 호스는 자신과 보잉고가 무적의 듀오라는 것을 확신한다.
얼마 안 가 DIO의 저택을 찾고 있던 죠죠 일행을 발견한다. 그런데 그 직후 나타난 다음 예언도 폴나레프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쑤시면 죠타로 일행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는 말도 안되는 예언이었기에 폴나레프가 그 정도로 접근해오면 차라리 자신의 엠퍼러를 쏴서 없애는 게 낫다고 말하면서 불신한다. 하지만 보잉고는 예언에 없는 짓을 하면 불행이 찾아온다며 시키는대로 하는게 옳다고 주장.
그런데 보잉고와 다투는 사이 둘의 기척을 눈치챈 폴나레프가 어느새 홀 호스의 등 뒤까지 와있었다. 뒤늦게 눈치채고 엠퍼러를 쏘려하나 이미 폴나레프가 칼을 겨누고 있었고, 결국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폴나레프가 상자 안에 숨은 보잉고를 발견하고 한 눈을 판 사이 콧구멍에 손가락을 꽂아넣는데 성공한다.
그 때 죠셉 일행이 다가오자 이번엔 홀 호스가 한 발 빨리 폴나레프를 엠퍼러로 겨눴고, 그대로 급하게 폴나레프를 인질로 잡고 뒤에 숨는다. 뒤통수에 엠퍼러가 겨눠진 폴나레프는 말로는 태연하게 아무 일도 아니라고 둘러대면서 기이한 수준의 혀놀림
그러나 때마침 조금 전 택시 때문에 홀 호스와 다투다가 귀가 날라간 불량배가 홀 호스를 발견, 보복하려고 트럭을 몰고 돌진한다. 그러다가 앞서 홀 호스가 넘어질 때 쏟아버린 기름에 미끄러지면서 그대로 죠타로 일행을 들이받아버린다. 그렇게 죠타로 일행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는 예언이 실현된다.
그제서야 이 예언이 100% 확실하다는 걸 깨달은 홀 호스는, 보잉고에게 앞으론 예언에서 똥을 먹으라면 똥을 먹어서라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우선은 '다들 기절한 것 같겠지만 죠타로는 정신을 잃지 않았기에 곧바로 일어날거니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라'라는 예언이 나오고, 그에 따라 도망쳐 숨는다. 정말로 죠타로는 간발의 차이로 트럭을 피했는지 곧장 일어섰고, 홀 호스가 마무리를 짓지 않고 사라진 것에 의아해한다. 그 순간 보잉고가 다음 예언이 나왔다고 알리는데, 정오에 파이프에 총알을 쏘면 죠타로의 머리를 꿰뚫는다는 내용이었다.
처음엔 드디어 죠타로가 확실하게 죽는 예언이 나왔다며 기뻐하는데, 그러다가 정오라는 시간을 지정해놓았고 앞으로 몇 분 안 남았다는 걸 알자 다급해진다. 우선은 예언에서 시킨 대로, 파이프 수리를 하던 인부들에게 다가가 파이프를 열라고 한다. 하지만 엠퍼러는 스탠드라서 인부들에겐 보이지 않아 협박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당연히 뭔 소리냐며 거절당한다. 이에 보잉고가 그들에게 돈을 주고 매수하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지적한다. 하필 홀 호스는 지갑을 두고왔고 옆에 있던 보잉고에겐 동전 지갑 밖에 없었지만, 보잉고가 실수로 떨어뜨린 동전 지갑에 생각보다 꽤 많은 액수가 들어있는 걸 보고 인부들이 관심을 보인다.
시간이 몇 초 안 남은 홀 호스는 다급한 마음에 옆에 있던 벽돌을 쥐어들고 내려치기 전에 얼른 파이프를 열라고 협박한다. 결국 당황한 인부들이 알았다며 파이프를 열고, 그렇게 딱 12시가 되는 순간 엠퍼러로 총알을 마구 퍼붓는다. 발사된 총알들은 파이프 속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며 날아가고, 마침 바위에 깔려있던 폴나레프를 도와주려고 다가가는 죠타로의 얼굴 옆에는 그 파이프의 구멍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폴나레프가 또 다시 재채기를 해버리자 죠타로가 당황해서 몸을 뒤로 젖히고, 이로 인해 총알들을 피해버린다. 당황한 홀 호스는 보잉고에게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지고 보잉고도 예언이 빗나간 적은 없었다며 당황하는데, 알고보니 그제서야 시간이 정오가 되었다. 홀 호스의 손목시계는 시간을 잘못 맞춰놔서 실제 시간보다 약간 빨리 12시를 가리켰었던 것.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홀 호스는 다음 예언이 어떻게 나올지 확인하기 위해 토트신을 들고 죠타로의 사망 장면이 나온 부분을 들여다본다. 문제는 방금 전에 발사하였던 엠퍼러의 총탄들이 빙 꺾어서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15] 그렇게 총알들은 예언이 그려진 장면의 죠타로 얼굴 총알 구멍을 정확히 뚫고 나와 홀 호스를 맞춰버린다. 정확히 정오에, '홀 호스의 총알이 머리를 꿰뚫고 이마 한복판에 명중'한다는 예언이었으니 거짓말은 아니었던 셈. 운이 좋게도 마지막 순간에 스탠드를 해제해 총알들이 1cm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급소를 피해 죽지는 않았고, 중상을 입은 채 그대로 병원에 실려가면서 리타이어. 그리고 직후 엠퍼러의 총알들이 나왔던 파이프 끝에서 물이 튀는데, 그게 죠타로의 얼굴에 묻으면서 만약 제 시간에 총알을 쐈다면 정확하게 맞췄을 거라는 걸 암시했다.
- 원작에서는 예언에서 콧구멍을 쑤신 다음 몸을 간지럽히라고 나와있었기에, 그걸 안지킨 것 때문에 마지막에 예언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것 아니냐는 추정이 있었다. 그런데 TVA에서는 그냥 설정오류로 봤는지 예언에서 간지럽히라는 부분을 삭제했다.
3.4.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편집]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
3부에서 시간이 틀려 죽을 뻔했던 일이 트라우마가 된 것인지 손목시계를 세개나 끼고 다닌다. 또 깨알같이 0.8초의 시간 오차를 가진 시계탑을 보며 그 정도의 시간 오차는 생사를 가를만한 오차라는 드립을 친다.
DIO가 죽은 후로도 해결사같은 일을 계속하고 있으며, 펫 숍의 사육사와 관련된 앵무새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그 앵무새가 펫 숍처럼 스탠드 유저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의뢰를 수락한다. 이후 보잉고를 데리러 테너 색스에 의해 공간이 감춰진 건물로 들어가고는, 거기서 술집을 운영하는 머라이어와 재회하며 여전히 남아있는 DIO의 부하 시절 시달린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려 든 것 까지는 좋았지만, 그만 꼴사납다는 말을 꺼내서 머라이어의 화를 자극하는 바람에 바스테트 여신의 능력으로 험한 꼴을 당한다. 마침 가게에 식객으로 있던 보잉고를 발견하게 되자 머라이어한테 능력을 해제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에게서 이를 마지막으로 자신한테 관여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자신은 물론 토트신의 위력까지 모두 기억에서 지워달라는 것이었다. 지우라고 지워지는 것일리 없겠지만 다급한 상황이라 어쨌든 어쩔 수 없이 승낙하자, 간신히 보잉고와 함께 다시금 팀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토트신의 예언에 나온 마을, 모리오초로 향한다.
그리하여 일본 S시의 모리오초로 도착하지만, 어느샌가 보잉고가 자취를 감추자 혼자서 단서를 찾으러 돌아다니게 된다.[16] 그러던 중 갑자기 DIO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도로 한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들이받으며 폭주하는 차량을 마주하게 되고, 자신이 DIO를 암살하려던 순간을 떠올리며 겁에 질린다. 사실 마음을 빼앗겼을 뿐인 머라이어와는 달리, 냉정한 타산으로 DIO에게 협력하고 배신하다 굴복한 그는 여전히 진심으로 DIO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든 대처하기 위해 엠퍼러로 차의 바퀴를 쏘지만 그대로 전복된 차에 치일 위기에 처하려는 찰나, 그 순간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차를 날려보내 구해준다. 서로가 스탠드 유저임을 간파하며 적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놓고 경계하던 순간, 뭐하는 놈이냐고 묻는 죠스케에게 '남 눈치 보며 자기 스타일을 정하는 머저리'냐며 그의 머리를 언급하다 분노를 자극한다. 대치를 각오하던 찰나는 문제의 차량 운전사가 갑자기 튀어나오며 떨어지자, 그를 붙잡고 상처와 차량, 다친 주변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을 보며 그의 스탠드 능력을 목격한다. 또한 운전자의 입에서 천공 카드처럼 생긴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것을 보며 스탠드 공격을 받았음을 짐작한다.
어쨌든 양극단적인 죠스케를 위험한 녀석이라 판단하고는 상대하기 싫어서 내빼려는 찰나, 어느샌가 그가 아스팔트를 굳기 전으로 고쳐서 발을 구속함으로서 따라잡히게 된다. 그의 말이 인상깊었다며 다가오는 죠스케로 말미암아 두 사람은 한동안 함께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불량배들에게 시비가 걸린 카쿄인 료코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불량배에게서 구해준 죠스케로까지 료코가 난데없이 시비를 걸자, 빡돌려던 죠스케를 말리며 그의 능력이 '스탠드'라는 것을 알려준다. 어찌됐든 상황을 수습하며 만화책을 든 남자애의 정보를 료코에게 묻지만, 진실을 숨긴 료코가 파출소에서 찾아보라고 대답하면서 그리로 찾아가게 된다.
그러다 문제의 차량 운전자가 하필이면 해당 경찰서의 경부였기에 들어갈지 말지를 망설이는 사이, DIO의 앵무새로 보이는 존재를 발견하고는 그만 그의 스탠드 공격을 받는다. DIO의 목소리가 들리고 자신이 DIO를 암살하려던 순간은 그대로 몸이 움직이면서 경부의 뒷통수를 쏘기 직전, 양복 칼라의 보석 장식과 신호등의 파란불을 보게 되면서 어느 녹음의 빛을 떠올린다. 이집트 카이로의 거리에서 자신이 보잉고를 데리고 병원을 탈출하는데 카쿄인 노리아키가 사력을 다해 발사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목격한 것을 떠올린 그는, 천공 카드를 토해내고는 겨우 공격을 멈추고 현장을 탈출한다. 그리고 펫숍과 함께 DIO에게 조련된 그 앵무새도 단순한 새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10년간 얌전히 있던 그 새가 이곳에서 힘을 행사하는 것은 누군가가 이를 훔쳐 이용하고 있는 것임을 짐작해낸다.
그러다 난데없이 칼을 휘두르며 마을 사람들을 습격하는 과자 가게 종업원들을 목격하고는[17] , DIO에게 생피를 바치겠다며 제 목을 베어버리려는 순간은 엠퍼러의 탄환으로 칼을 날려버린다. 하지만 차마 민간인, 그것도 여성들을 총알에 쏠 수는 없었기에[18] 결국 당해버렸고, 이들을 제압한 죠스케의 치료를 받고 함께 그 자리를 벗어난다.
3.5. 드라마 CD[편집]
술집에서 건달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던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이자 원작의 네나 포지션인 '클레멘타인'을 구해주고 그녀의 환심을 사게 된다. 드라마 CD의 성우인 난바 케이이치가 젊은 청년 목소리로 깐죽거리면서 능글맞은 투로 대사를 치는 이 장면은 닭살 돋는 느낌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
이후 J. 가일과 함께 폴나레프와 대치하고 그를 궁지로 몰아갈 뻔 하지만 압둘에 의해 저지된다. 하지만 곧바로 J. 가일과의 협공으로 인해 압둘을 리타이어시키는데 성공한다. 폴나레프와 카쿄인은 J. 가일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쿠죠 죠타로를 처리하러 자리를 뜬다.
술집에서 죠타로와 대치하고 총알을 마구잡이로 발사해대지만 스타 플래티나가 총알을 모두 잡아내어 무용지물이 된다. 여러 잔머리를 굴려가며 그를 궁지로 몰아가는 듯 싶더니만 결국엔 역관광당하고 패배한다. 그리고 J. 가일을 해치우고 돌아온 폴나레프와 카쿄인, 그리고 뒤따라온 죠타로와 죠셉까지 전부 대치하게 되어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클레멘타인이 죠스타 일행을 붙잡아 도망칠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은 '난 당신을 사랑하니까 도망치는 거야, 또 만나자'라 인사하며 사라진다. 카쿄인은 그를 쫓으려 했지만 폴나레프가 "복수는 이제 됐다. J. 가일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홀 호스를 죽이면 이 여자가 우리에게 복수를 품을 것이고, 그런 식으로 복수가 복수를 낳을테니 여기서 그만하자."며 말린다.
3.6. OVA[편집]
J. 가일과 함께 행동했을 무렵의 행적은 원본과 거의 같지만, 등장시와 도주시에 말이 아닌 바이크를 탄다거나, J. 가일이 당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해 바로 도망갈 생각을 하게 되는 등의 소소한 차이가 존재한다. 원작과 차이점이 굉장히 큰 OVA이기에 홀 호스의 경우 원작 반영이 충분히 많이 된 등장인물.
여기선 네나가 엔야가 보낸 자객이 아닌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홀 호스를 반쯤 이용하려 했던 원작의 네나와는 달리 진심으로 홀 호스를 지켜주고자 도와준 게 되었다.
도망친 후 제작진이 DIO를 암살하려다 실패하는 장면을 어떻게든 넣고 싶었는지 바이크에서 노숙하다 해당 내용의 꿈을 꾸는 것으로 처리했다. 그 얼마 안 되는 기간동안 이집트까지 갔다 왔을 리는 없으니 그냥 개꿈이 되어버려 DIO의 능력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는 부분이 참으로 애매해졌다.
그 후 엔야 할멈과 팀을 이루러 갔다가 원작처럼 역으로 엔야 할멈에게 당해 반죽음 상태로 폴나레프 앞에 나타났다. 다만 나오는 건 아주 잠깐이고 이휴 저스티스戰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다 날이 밝은 후 바닥에 쓰러져 리타이어한 상태로 발견된다. 죠죠 일행의 차를 탈취해 도망간 원작과는 달리 이후 팀을 맺을 보잉고가 잘렸기 때문에 더 이상 나올 필요가 없기에 이렇게 처리된 것. 원작에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에 숨은 붙어 있다는 상태를 반영한 셈.
4. 기타[편집]
- 최초로 엠퍼러를 꺼낼 때 손과 권총이 겹쳐서 나오는 씬이 기묘한 임팩트를 줬는지, 게임으로 등장하는 홀 호스는 승리포즈나 선택창 이미지에도 자주 이 포즈로 그려진다.
- 원래는 평범한 흡연자였으나 보잉고와 듀오가 된 이후, 지나가는 여자 목에 연수차기를 날리면 보석을 준다는 예언이 진짜로 이뤄진 때부터는 금연 파이프를 물고 있는 걸로 바뀌었다. 단행본 23권에서의 서문에 따르면,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당시 담배 연기가 싫어져서 금연 중이라고 설정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그 때 "캐릭터 습관을 마구 바꿔도 되나?"하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홀 호스는 원래 제멋대로이니 바꿔도 별 상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바꿔버렸다고.
- 작중에서 J. 가일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무함마드 압둘을 리타이어시키면서 DIO 측 타로 카드 스탠드 유저들 중 수장인 DIO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일행 중 한 명을 리타이어시킨 공적을 세운 인물. 후에 타로 카드와 상관없는 스탠드 유저인 은두르는 마찬가지로 압둘을 카쿄인과 같이 리타이어시켰고, 바닐라 아이스는 아예 죽여버렸다고 하는 점에서 홀 호스와의 공통점이 있다.
-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서는 총잡이 호스라는 굉장히 무난한 이름으로 개명됐다. J.가일이 컹크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개명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
Q. 홀 호스는 『스틸 볼 런』의 자이로랑 닮은 거 같아요.
A. 터프한 무법자(Outlaw)란 점에서는 비슷하죠. 공통점은 마카로니 웨스턴(이탈리아 영화 스파게티 웨스턴)의 분위기. 여기서 조금 더 변형시키면 자이로가 되는 거죠.
- 작품이 진행되면서 그림체도 변화하다보니,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자이로 체펠리가 홀 호스랑 비슷하단 소릴 듣기도 했다. 실제로 서부 영화 스타일과 방정맞고 까불거리는 성격이 서로 비슷하긴 하다.
4.1. 동료가 될 예정이었던 캐릭터[편집]
원래대로라면 동료가 될 예정이었던 인물. 원작에서 저스티스戰의 에피소드가 실려있던 17권에서 홀 호스가 주인공 일행과 같이 나란히 서있는 일러스트가 나왔기 때문에, 원작을 먼저 읽은 독자들에게는 홀 호스가 동료가 되는지 아닌지 혼동을 주는 계기가 되었었다. 16권의 표지에선 주인공 일행이 모여있는 그림에서 압둘 대신 들어가 있기도 했다.[19]처음에는 DIO의 부하로써 등장시킨 카쿄인이나 폴나레프는 동료로 넣자고 정했었는데요, 홀 호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홀 호스는 제가 "동료로 넣어도 괜찮았을라나~"하고 생각한 적 캐릭터였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서부극에서 빠질 수 없는 무법자(Outlaw) 스타일의 총잡이, 그 분위기를 지닌 홀 호스를 도중에 없애기엔 아깝다고 느낀 거겠죠. 4부의 키라 요시카게와 비슷한 『No.1보단 No.2!』 식의 인생철학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컬러 속표지 페이지에 일행 중 한 명처럼 죠타로 일행이랑 함께 그려진 적도 있었고, 첫 등장 후에도 몇 번 정도 등장시켜 봤거든요. 하지만 홀 호스가 죠스타 일행에 들어가면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다』가 제 결론이었습니다. 캐릭터성으로 보면 성격이나 외견으로는 폴나레프랑 겹치게 되고, 능력인 『엠퍼러』도 동료로 만들면 다루기가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 죠죠니움에서 언급한 캐릭터 탄생비화 中 #
홀 호스는 저스티스戰에서 주인공 일행이 아닌 자기 동료 때문에 죽을 뻔 했었고, 이후 엔야 할멈에게 공격당할 때 은근히 일행에게 저스티스의 정보를 흘려주는 식으로 도와주기도 했었다. 즉 이 싸움에서 일행에 합류할 계기를 충분히 만들어주었던 것. 따라서 저스티스戰 직후나 얼마 안 가 동료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듯 하다.
앞서 언급했듯, 홀 호스가 선과 악의 구분을 확실히 하는 작품 내에서 보기 드문 '악역이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얍삽한 캐릭터'인 이유 역시 다른 악당 캐릭터들처럼 너무 사악하면 일행에 넣을 수가 없기에 그런 성격으로 만든 듯.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작가의 판단 하에 일행 합류는 무산되었다. 작가는 캐릭터성이 겹치는 점, 스탠드를 다루기 어려운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 대신인지 이후 보잉고와 함께 태그를 이루어 잠깐이나마 재등장했는데, 죠죠 시리즈는 1회성 악역 캐릭터를 재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지 않아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다.
결국 동료 합류가 실현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압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미지수로 남았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자면 압둘을 죽이려 한 홀 호스를 압둘이나 죠타로 일행이 쉽게 동료로 받아들였으리라 보기는 어렵지만, 합류가 확정되었더라면 캐릭터간의 관계나 작중 사건이 지금과 같게 흐르지는 않았을 것이므로 설득력의 유무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이야기다.
5. 게임[편집]
작중에서 분명히 J. 가일 혼자서도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본인이 아닌 스탠드인 행드맨만이 홀 호스의 제 2의 스탠드마냥 나온다. 행드맨의 능력 자체가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암살이나 교란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인 탓도 있지만, 연출도 그렇고 명칭도 '홀 호스 & 행드맨'이 아니라 '홀 호스'가 전부. 어딜 가나 따라다니기 때문에 홀 호스가 DIO를 배신하면 J. 가일도 저절로 배신하는 동반자 신세가 되기도 한다.
5.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일반 홀 호스와 붉은색 옷의 금연 중인 홀 호스 2종으로 나온다.
- 일반
- 금연 중
정확히 배율로 곱해지지 않고, 3배의 경우엔 +60, 2배는 +30, 1/2배는 -15 되는 식으로 처리된다.
일반이든 금연 중이든 백발백중 방어력 무시의 원거리 공격을 하는 탓에 주의해야한다. 해결방법은 스타 플래티나의 발동 능력이나 웨더 리포트 또는 헤비 웨더를 장착하거나 합성해야 한다. 디아볼로의 시련에서 레벨 1로 마주쳤을 때는 대부분 이쪽 HP가 세 자리수이므로 3배. 한 방에 죽지는 않기 때문에 러버즈를 걸고 일부러 맞아줘서 역관광 먹이는 수도 있다. 난이도는 어렵지만 죠셉 죠스타를 잡고 튀어나온 HIGH한 DIO한테도 걸어주면 좋다.
5.2.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편집]
J. 가일과 듀오일 때는 그냥 홀 호스, 보잉고와 듀오일 때는 홀 호스 & 보잉고로 나온다.
죠셉 처럼 전방 대시와 후방 대시를 쓸 수 있으며 후방키를 누르면서 공격을 누르면 약, 중, 강에 따라 전용 공격 모션을 보인다. 다른 캐릭터 한테는 어쩌다가 있는 부분이지만 홀 호스는 전부 다 있는 특이한 케이스.
알레시의 세트신에 당해 어려지면 일반 홀 호스의 경우 원작에서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행드맨 때문에 고전하고 있던 도중 피가 나던 카쿄인과 폴나레프를 걱정하던 한 어린 아이로 변한다. 홀 호스 & 보잉고의 경우 상자 안에 숨어있던 보잉고가 밖으로, 밖에 있던 홀 호스가 어려진 채로 상자 안에 숨게 된다.
두 캐릭터 모두 스탠드 모드가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스탠드 버튼을 누르면 장탄이 발사되는데, 이 장탄은 잠시 공중에서 멈췄다가 다시 발사된다. 바로 이 멈칫하는 타이밍에 방향키를 입력하면 장탄이 그 방향으로 궤도가 바뀌어서 움직인다. 물론 스탠드 모드가 없으므로 스탠드 가드는 불가능.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높은 화력과 가불패턴등이 있고, 스탠드 모드가 없어서 사용하기 편한 중견급 캐릭터다. 사족으로 폴나레프와 만나면 도발 대사에 포르포르군이 붙는다. 어찌보면 훌륭한 원작재현. 또한 폴나레프 외에도 여자 캐릭터인 미들러와 머라이어에게 일시 도발을 하면 대사가 추가 된다.
원래는 초기버전에도 넣을 예정이었던 것인지 더미 데이터에 행드맨도 그려진 스프라이트가 있다.
PS판에서는 홀 호스 & 보잉고에서의 홀 호스의 옷 색깔이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아케이드판은 선택할 수 있는 색깔 중에 붉은색은 없다.
5.2.1. 홀 호스[편집]
5.2.1.1. 기술 일람[편집]
- 권총이다!
- J. 가일 나리!
가끔씩 유리조각이 아니라 보잉고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떨어진 보잉고는 슬금슬금 화면밖으로 기어가서 사라진다. 이때 홀 호스로 잡기에 성공하면 대미지와 넉백이 뻥튀기되어, 게임 내 최악의 잡기 중 하나에서 최고의 잡기 중 하나로 돌변하게 된다.
- 행드맨
- 엠페러!
슈퍼 콤보는 총 3가지.
- 뚫어주마!
- 최강의 콤비
상대방이 화면의 어느 위치에서 이 기술에 맞느냐에 따라 뒤에 들어갈수 있는 기술이 달라지는데, 상대방이 화면 중앙에서 맞았다면 최강의 콤비를 한번 더 넣어줄 수 있고, 구석 근처에서 맞은 상황에서 게이지만 허락한다면 총알의 궤도를 계속 써서 끝낼 수 있다.
- 총알의 궤도
의외로 아래 강 공격의 지속이 길어, 스탠드가 없거나 켜지지 않은 상대를 다운시키고 상대의 기상 타이밍에 맞춰 써주면 1타씩 계속 상대를 팰 수 있다.
5.2.1.2. 게임 내 성능[편집]
원거리 공격이 주를 이루는 덕에 얍삽이 플레이에 특화되어있다. 직접적인 공격보다는 각종 기술들을 통해 상대방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캐릭터. 원작처럼 투사체의 궤도를 바꿀 수 있는 특징 덕에 교란하기에도 좋아 강캐로 취급된다.
5.2.1.3. 스토리 모드[편집]
시점은 DIO한테 고용된 지 얼마 안 됐을 시점. 죠타로 일행을 쓰러트리고 바닐라 아이스가 중간보스로, 사악의 화신 DIO!가 최종보스로 나오며 스테이지는 8 스테이지. DIO를 쓰러트리고 "너한테 충성심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다! 이제 내가 제일이다 이 말씀!"이라 한 뒤 일갈하면서 "그래도... No.1보단 No.2! 이게 홀 호스의 인생 철학! 불만 있냐?"라는 말을 끝으로 엔딩이 종료된다.
5.2.2. 홀 호스 & 보잉고[편집]
5.2.2.1. 기술 일람[편집]
- 유리 샤워
- 엠페러!
슈퍼 콤보들 중 '최강의 듀오!'와 '총알의 궤도'가 사라지고 새로운 슈퍼 콤보 2개가 새로 생겼으며 '뚫어주마!'는 그대로.
- 예지는 100%
- 파이프 메이즈
대신 어느 버튼으로 눌렀느냐에 따라 발사되는 방향이 달라지는데다가, 가드 불가라 대충 가드하면서 버티다가 발사될 때 뚫어주마! 랑 같이 사용하면 고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5.2.2.2. 게임 내 성능[편집]
기술들이 다루기 까다롭고 크게 특출난 게 없는 탓에 기존 홀 호스보다는 약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5.2.2.3. 스토리 모드[편집]
시점은 J. 가일이 죽고 난 뒤의 시점. 죠타로 일행을 쓰러트리고 죠타로가 최종보스로 나오며 스테이지는 6 스테이지. 죠타로를 쓰러트리고 서로 헤어지게 되며 홀 호스는 DIO에게 큰 보상을 받아 남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았고 보잉고는 싸움을 통해 많은 걸 느껴 이후 토트신을 사람을 도우는 데 사용한다는, 동화에 나올 법한 훈훈한 엔딩을 맺는다. 내용만 보면 동화같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죠타로 일행을 모두 죽였다면 홀 호스는 몇 억이나 되는 액수를 받았을테고 보잉고도 이기한테 물려서 다시 어두운 성격이 되는 일이 없었을 테니 원작의 IF에 충실한 엔딩이기도 하다.
그림책 모드에서는 엔딩 모음집들을 볼 수 있는데, PS판에서는 홀 호스 & 보잉고의 엔딩을 선택해서 볼 수가 없다.
5.3.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대가리에 바람 구멍을 내주마~
3차 PV, 무함마드 압둘과의 동시 소개
『총 & 총』
누가 먼저 쏘는지 떠보자고...
4차 PV, 귀도 미스타와의 동시 소개
5.3.1. 스킨 종류[편집]
5.3.2. 기술 일람[편집]
5.3.3. 게임 내 성능[편집]
발매 초기부터 현 1.04 패치까지 내려올 생각없이 쭈욱 강캐를 유지하고 있다.
스탠드 유저이지만 스탠드체가 총 모양이다 보니 스탠드 소환이 없는 대신 파문 전사들처럼 필살기를 강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차이점은 스타일 버튼으로 총은 칼보다 강하다를 시전중일 때 한정으로 강화되며 특정 필살기는 강화 불가, 대신 HH 게이지를 소비한다든지 등의 페널티는 없다.
제대로 성능이 발휘되려면 꽤나 연습이 필요하긴 하나 그만큼 숙련되면 강해진다.
우선 도발 콤보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인 점. 발끈 캔슬을 사용하지 않아도 도발 콤보를 쓸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1 게이지만 사용해도 상대방 체력을 절반 가까이 깎는 콤보도 발견되고 있다. 게다가 콤보 동안 쓴 게이지만큼 콤보 도중에 거의 다 차는 정도. 기본기와 기술 하나하나도 부족함 없이 튼실하고 화력도 꿇리지 않는다.
콤보는 다른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앉아 약→ 중→ 강→ S→ '총알도 스탠드거든~!' 반복 콤보로 대미지와 HH 게이지 모두 준수하게 뽑아낼 수 있다. 적절한 벽과의 거리와 발끈 캔슬만 섞어주면 15초 가까이 상대방을 가지고 즐거운 공놀이를 할 수 있다.
콤보 화력은 3번 맞으면 골로 가는 수준이고 그다지 어려운 테크닉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기에 홀 호스의 다른 장점들과 합치면 정말 무시무시하다. 그야말로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개사기 기술. 몇몇 유저들은 노 게이지 상태에서 아무 리스크없이 쓸 수 있는데 콤보로까지 이어지는 버스트라며 안 그래도 강캐인데 행드맨까지 더해지니 행드맨 하나만으로 개캐취급하고 있을 정도.
하지만 이 모든 장점 중에서도 가장 사기스러운 것은 '우리들한테 덤벼보셔!'. 홀 호스가 병을 집어 던지고, 던진 병을 총알로 깨뜨리며 조각난 병이 땅으로 떨어지고 행드맨을 땅에 깔아두면 이후 정해진 커맨드를 입력하면 행드맨이 나타나 공격하는 기술로, 얼핏 보면 카쿄인의 '법황의 결계'나 나르시소 안나수이의 '축복해라'와 같은 평범한 설치계 기술로 보이지만 이 기술은 격이 다르다.
ASB에서 이미 발동된 장풍과 설치 계열들은 모두 본체가 맞든 안 맞든 깔리게 된다. 따라서 기술 동작은 피격돼서 취소됐는데 이런 식으로 깔리는 장풍 때문에 추가타를 못 넣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이 기술도 마찬가지라 발동 즉시 바로 깔리는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하와 같은 많은 장점들이 있다.
- 홀 호스가 맞는 중이든 아니든, 다운되었든 아니든 어느 때든 홀 호스 유저가 말그대로 마음대로 발동시킬 수 있다. 심지어 상대방의 HHA 연출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정확히는 연출이 끝나고 상대의 무적이 풀릴 쯤 시전시켜서 상대의 흐름을 끊거나 자신을 압박 못 하도록 막을 수 있다.
- 다른 설치계들은 이미 공격 방향이 정해져있지만 행드맨은 알아서 전방 후방 상관없이 때린다.
- 한 번 깔리면 홀 호스가 다운되어도 유지된다. 반드시 발동시키거나 새로 깔아두어야만 사라진다.
- 맞출 시 슬로우 다운에 걸린다. 즉 한 번 맞은 상대는 100% 무력화되므로 홀 호스가 공격하기도 좋고 맞는 중이었다면 방어하기도 좋으며 심하면 맞는 도중 행드맨으로 찌르고 바로 순식간에 판을 뒤집을 수도 있다.
1 ~ 3번 장점들은 다른 설치계 기술에게도 일부 있는 장점이거나 나름대로 약점이 있어서 납득이 가지만, 슬로우 다운에 걸리는 부분이 심하게 문제가 된다.
정리하자면
- 빠른 깔아두기 속도
- 사용되는 게이지도 금방 채울 수 있는 기 회수율
- 어느 방향이든 공격
- 어떤 상황(공격 중 / 방어 중 / 궁지에 몰리는 중)에서든 공격
- 무력화→ 이로 인한 콤보 깨기→ 아예 역으로 콤보를 넣어 역관광도 시킬 수 있음
장점이 많은 것도 모자라 장점 하나하나가 성능이 높은 미친 기술. 콤보 깨기→ 역관광까지는 실현시킬 수 있는 확률은 적지만, 콤보 깨기까지만 가더라도 충분히 훌륭한데 역관광 단계까지 간다면 큰 이득이 아닐 수 없다.
이 외에도 행드맨이 깔리기 전에 던지는 병 + 쏘는 총알에도 판정이 있어 무적기나 잡기가 아닌 이상 비집고 들어가기도 힘들다. 거의 없다시피한 무적시간임에도 각도가 각도인지라, 그냥 발동 속도 믿고 대공을 치는 유저도 있다. 이상한 위치에 깔아도 행드맨은 홀 호스 자체의 상황여부에 관계없이 꺼낼 수 있기에 금새 원하는 위치에 다시 깔린다.
그리고 홀 호스는 고성능 장풍 보유 캐릭터이다. 깔린 위치에 가지 않는 즉시, 새로 자기 앞에 행드맨을 깔고 "네가 졌구나! 네가 졌구나!"하며 니가와를 시전하는 홀 호스를 볼 수 있다.
1.04 패치에선 GHA가 다운 공격으로 들어가게 되는 버프를 받고 1.05 패치에선 '우리들한테 덤벼보셔!'가 HH 게이지를 0.15개를 사용하도록 너프를 먹었으나 어차피 기 회수율이 높은 캐릭터이기에 상관없는 등, 개캐의 자리에서 내려올 여지가 없다.
이외에도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는데 같은 총잡이인 5부의 귀도 미스타와 상호 대사가 있거나, 여자를 밝히는 성격을 반영해 ASB에 참전한 여자 캐릭터들인 리사리사, 죠린, 에르메스와 상호 대사가 있는 등 제작진 측이 편애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후 에시디시와 압둘 / 아이스와 오쿠야스에게도 상호 대사가 생기긴 하지만 홀 호스는 이들보다도 먼저 특혜를 받은 셈.
장풍 계열인데 총알이 빠르고 발동도 3F라 멀리서 공격을 하는 원거리형 캐릭터들도 맞출 수 있을 정도.피를 흩뿌려주마!
떨어지는 병 조각에 다운 공격 판정이 있어 다운 상태에서도 맞출 수 있다. 때문에 콤보 마무리 용으로 제격.'엠퍼러'! 나리~! (성공 시) (J. 가일: 나는 거울 속에 있다... 쏴라!) Aye aye! Sir-! 우리는 무적의 콤비라고!! (이후) 끝났구만~
5.3.4. 등장 대사[편집]
같은 총잡이인 자신과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EoH에서는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
또한 여자를 밝히는 성격을 반영해 ASB에 참전한 여자 캐릭터들인 리사리사, 쿠죠 죠린, 에르메스 코스텔로와 상호 대사가 있다.
5.4.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銃は剣よりも強し」 ンッン~ 名言だなこれは
「총은 검보다 강하다」 으음~ 이거 명언이구만!
『여행하는 일행들을 가로막는 적』
총의 스탠드 유저 홀 호스. No.1보단 No.2를 선호하고,
> 우리들은 무적의 듀오라네~!
총을 통한 원거리 지원은 강력하지.
─키시베 로한─
5.4.1. 스킨 종류[편집]
5.4.2. 기술 일람[편집]
"엠퍼러! (난 거울 안에 있다... 쏴라!) Aye Aye Sir! (이후) 우리들은 무적의 듀오라네~!"
5.4.3. 게임 내 성능[편집]
혼자 TPS하는 캐릭터. 든 총은 권총이지만 게임 내에서 위상은 가히 저격수. 거리만 잘 벌린다면 원거리 공격만으로 승부를 낼 정도.
- △: 우리들한테 덤벼보셔!
- □: 쳐죽여주마!
- ○: 총은 칼보다 강하다
- X: J 가일 나리!
- R1(스타일 액션): 총알도 스탠드거든~!
ASB 당시와는 달리 여자 캐릭터와 상대하면 나오는 전용 조건부 패시브는 여기에선 나오지 않는다.
5.4.4. 스토리 모드[편집]
5.4.5. 등장 대사[편집]
상술한대로 같은 총잡이인 자신과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무함마드 압둘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었던 ASB와는 달리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
또한 여자를 밝히는 성격을 반영해 ASB에 참전한 여자 캐릭터들인 리사리사, 쿠죠 죠린, 에르메스 코스텔로와 상호 대사가 있었던 것이 반영되어 EoH에 추가된 여자 캐릭터들인 머라이어, 야마기시 유카코, 트리시 우나와 상호 대사가 생겼다.
5.5. 죠죠의 기묘한 모험 라스트 서바이버[편집]
5.5.1. 기술 일람[편집]
- 사격
- 휘어지는 총알
- 도망
- 얼티밋 스킬: 황제의 독무대
5.6.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一番よりNo.2』!これがホル・ホースの人生哲学。モンクあっか!
「1등보다 No.2」! 이게 홀 호스의 인생철학이다. 불만 있냐!
5.6.1. 기술 일람[편집]
5.6.2. 게임 내 성능[편집]
5.6.2.1. 시즌 1[편집]
5.6.2.1.1. 1.10[28] ~ 1.40[29] ver.[편집]
새로 바뀐 타수 보정 시스템을 제일 아프게 맞은 캐릭터 중 하나. 그러나 중 - 강 - 총알도 스탠드라고~ 루프로만 체력을 반 가까이 날리던 기존 ASB에서의 성능이 정신나갔던 거고, 지금의 화력도 결코 낮지 않다. 잡기 거리도 여전히 길쭉한 편이며, J. 가일은 가불이 아니게 되었으나 맞는 도중에 사용이 가능하단 점까지 그대로라 건실히 강한 캐릭터.
5.6.2.1.2. 1.41[30] ~ 1.50[31] ver.[편집]
- 1.41 패치 내역
그러다가 1.41 패치로 '네놈 패배다!'의 공격판정이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을 뿐 아니라, 어시스트로서도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더불어 2탑 어시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원래 같은 탑급 성능의 어시이던 디오 브란도와 이기가 리버설 어시스트 횟수가 1회 줄어드는 너프를 먹으며 어시스트로서의 주가가 떨어진 뒤 2탑 어시스트로는 이 둘만 남았다. 가끔 'J. 가일 형씨!'가 2번 나가는 버그까지 있어서 더욱 성가신 어시스트가 되었다.
- 1.50 패치 내역
5.6.2.1.3. 1.60[32] ver.[편집]
- 1.60 패치 내역
'J. 가일 형씨!' 가끔 2회 발동하던 현상 수정
그러나 1.60 패치에서 리버설 횟수가 1회 줄어들었고, 'J. 가일 형씨!'가 가끔 2번 나가던 버그가 수정되어 어시스트로서는 상당한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행드맨 자체가 워낙 성가신지라 여전히 쓰는 사람들은 쓰고 있다.
5.6.2.2. 시즌 2[편집]
5.6.2.2.1. 2.00[33] ver. ~[편집]
현재는 기술 3회 보정 시스템으로 타격받았던 화력도 콤보 중간에 '우리에게 덤벼봐!'를 구겨넣는 콤보가 발굴되면서[34] 오히려 콤보 시동 중에는 발끈을 써야 했던 구작 시절보다 더 강화되어 0게이지로 5할을 뽑아내는 정신나간 화력 콤보를 갖게 되었으며[35] 횡이동의 후딜이 크게 늘어 장풍 회피의 리스크가 증가한 게임 시스템과 '네놈 패배다!' 와 '총알도 스탠드라고~!'를 필두로 한 무식한 탄속의 니가와 세례가 맞물려 무지막지한 장풍 견제 능력을 보여주고 여전히 광속 발동에 바닥에 깔리는 J. 가일로 후속상황까지 가져가는 사기 리버설 '우리에게 덤벼봐!' 등 기상심리, 견제, 콤보 화력 무엇 하나 꿇리지 않는 개캐로 손꼽힌다.
- 2.30(2.31) 패치 내역
앉아강 지면에 착탄하는 순간에 공격 판정을 확대, 공중에서 히트한 상대를 날려버리는 거리 증가
'J. 가일 형씨!' 장풍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히트하지 않던 현상 수정
'총은 칼보다 강하다!' 발동 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도록 변경
'네놈 패배다!'
지상 일반 버전
약 버전과 중 버전의 발동 속도 감소, 가드 시 상대방의 가드 경직 감소
모든 버전의 딜레이 감소, 상대방을 날려버리도록 변경
약 버전의 히트백 감소
지상 강화 버전
모든 버전의 딜레이 감소, 탄속 증가
약 버전과 중 버전의 히트백 증가
공중 일반 버전
발동 이후, 사격 직전까지 상대방을 향하도록 조정
약 버전과 중 버전 가드 시 상대방의 가드 경직 감소
약 버전의 히트백 감소
모든 버전이 상대방을 날려버리도록 변경
공중 강화 버전
발동 이후, 사격 직전까지 상대방을 향하도록 조정
모든 버전의 탄속 증가
약 버전과 중 버전의 히트백 증가